코드트리와 첫 만남 학교에서 알고리즘 수업을 들은 것은 19년도였습니다. 무려 5년 전입니다.. 흠흠.. (어째서..) 작년 하반기부터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깨닫고 조금씩 풀고 있었습니다. 주로 백준과 Leetcode를 활용했습니다. 코딩테스트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경험한 코딩테스트는 Leetcode 문제와 느낌이 다소 달랐습니다. 그래서 병행하게 된 백준, 백준은 문제를 무작위로 골라서 풀다 보니 제가 아는 개념과 모르는 개념을 분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다면 코딩테스트 관련 서적을 사서 봤으면 되지 않았을까..? 라기엔 저는 너무나 게을렀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글또를 통해 코드트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글또에 참여하기를 잘했다고 느낀 여러 순간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